한국섬유산업연합회 경세호 회장이 지난 8일 섬유센터에서 한국화섬협회 안영기 회장, 한국의류산업협회 김갑중 전무 등 15개 섬유단체 상근책임자들과 섬유·패션산업의 혁신전략 수립 등 섬산련 주요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섬산련 경회장은 새로운 교역환경에 적응하고 섬유산업을 주력 기간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술· 인력, 통상, 패션· 디자인, 마케팅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성장엔진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안이 필요함을 역설했다.또한 성공적인 개성공단 진출을 위해 입주관련 섬유봉제기업 설명회 개최 및 상담지원센터, 개성공단 현장 방문단 파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지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