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핵심주력업체 참가 유도
내년 3월 15일부터 사흘간 PID 개최 일정을 확정한 PID조직위는 국내 핵심주력 업체를 유치, 특색 있는 아이템개발과 출품을 유도해 PID를 안정적 기반위에 올려 놓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PID사무국은 7월초부터 PID출품업체를 대상으로 조기신청을 받아 각종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사무국은 7월말까지 50여업체의 조기신청을 받아 소재정보, 기술개발, 아이템개발 등 입체적 지원책을 펼친다는 방침을 정하고 조기신청 준비작업과 지원체제 점검에 나섰다.
사무국은 내년 PID는 차별적이고 특색 있는 소재들이 대거 출품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고부가 창출과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홈텍스타일 및 니트업체의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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