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방 임금협상 실마리
면방 임금협상 실마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용자측에 일괄위임 합의도출

면방업계의 임금협상을 위한 공동교섭이 극적 타협점을 찾았다.
노사양측대표단은 지난 4월 1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7차에 걸친 마라톤협상 끝에 일체의 사항을 사용자 측에 일괄 위임키로 합의했다.


노동조합측은 노사 상생의 대승적 견지에서 면방업계의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한 노력에 동참코자 2005년도 임금 협상에 관한 일체의 사항을 사용자 측에 일괄 위임키로 했다는 것.


노동조합 대표인 면방부회 박 명근 회장은 “전반적인 업계의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는 가운데 노측에서도 당면한 현실을 감안했다”며 노사 상생으로 함께한다는 취지를 되살렸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