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성격·소비자 응대 등 전문 교육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판매직원에 대한 3차 VIP서비스를 진행한다.
직원들은 일본 호텔 서비스체험 등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패션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밝고 있다. CS아카데미 프로그램진행에따라 이달 28일부터는 3차 행사로 이번에는 국내 최고급 뷰티 살롱에서 VIP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매장판매직원 120명은 강남의 최고급 뷰티살롱인 까라디에서 헤어 관리와 피부관리 네일케어 등 VIP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번 CS 아카데미에서 베이직하우스 판매직원은 서비스체험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패션어드바이저가 되기 위한 강습도 받는다.
최신 패션과 소재의 트렌드를 배우고 소비자의 불만 사항에 대한 이해와 그 대응 방안, 응대 기술, 강의를 듣는다. 또한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파악해 보다 원활한 대인관계를 가능케 하고 손쉬운 건강 상식과 스트레칭도 받는다.
베이직하우스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최고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본다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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