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공단
대구염색공단이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하기 휴무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110여 입주업체를 비롯 관련 섬유업체, 섬유기계 업체등도 이 기간에 맞춰 하기 휴무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쿼터폐지 영향 등으로 비수기가 한달여 앞당겨 진데다 여전히 오더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섬유관련업체가 많아 휴무를 늘려 잡는 기업이 속출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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