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기계, 獨·伊 등 유명메이커 위협
화인기계전자(대표 정자영)가 내놓은 신모델 FWS-16TKM(반사투과겸용)과 FWS-26TM (이중교정) 포목교정기가 독일, 이태리 등 선진국 메이커들에게 위협을 줄만큼 선전하고 있다.
매월 5-6대씩 세계 각국에 수출되고 있는 이 모델은 지난 상하이텍스 2005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기종으로 꼽혀 공급대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FWS-16TKM은 반사투과겸용으로 유럽인증 마크인 ‘CE’를 획득했으며 장비의 소형화와 두꺼운 원단교정을 크게 향상시킨 기종,
최신 마이컴을 채택, 대량정보의 고속처리도 가능하다.
또 26TM은 원단을 2중으로 처리함으로써 교정품질을 크게 향상 시킨 기종이다.
이회사 정자영 사장은 “기존모델보다 50~70%비싼 가격이지만 세계 전지역에서 골고루 찾고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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