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시너지 효과기대
니트전문 자이너 권성하와 김성달의 '하앤달'이 디자이너 캐릭터브랜드인 에꼴드빠리 매 장에서 동시전개된다.
모양을 이리저리 바꾸거나, 전혀 모습의 표현등 해학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테크닉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아왔던 하앤달은 캐릭터성이 강한 에꼴드빠리와 함께 전개되면서 메가화 멀티화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켜나간다.
하앤달은 '규칙에서 벗어난 절제된 잔잔한 흥미'라는 컨셉으로 겹겹이 반복된 니트 조직과 패턴들의 재구성을 통한 새로운 조형의 발견, 실험성과 실용적 절제미가 특징이다.
에꼴드빠리의 이영선사장은 하앤달과의 동시전개를 본격화에 즈음하여 보다 독특한 컨셉으로 통한 타브랜드와의 차별화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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