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중섭 전 삼양통상 사장
나산은 신임 법정관리인으로 심중섭 전 삼양통상 사장( 62)이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심 관리인은 양정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은행, 코오롱상사 부사장, 코 오롱 정보통신 사장을 거쳐 삼양통상 사장 등을 역임했다.
나산은 지난해 매출 23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낸 의류업체로 99년 1월 법 정관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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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관리인은 양정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은행, 코오롱상사 부사장, 코 오롱 정보통신 사장을 거쳐 삼양통상 사장 등을 역임했다.
나산은 지난해 매출 23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낸 의류업체로 99년 1월 법 정관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