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수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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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슈즈쇼 성료

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지난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05

Masterpiece Collection of Kumkang" 슈즈 쇼를 개최했다.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날 행사는 대표 브랜드인 헤리티지 리갈과 헤리티지 리갈 프리미엄, 헤리티지 비제바노 등 최고급 제품 라인을 무대에서 선보인 자리였다.


슈즈 쇼는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첫 번째는 ‘명장의 손길로 빚어낸 명품’을 내건 헤리티지 리갈 프리미엄 라인을 제안하고,

두 번째는 ‘Moda di Italia'라는 테마로 모레스키, 부르노 말리, 미쏘니 등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의 다양한 수입 브랜드를 선보였다.


세 번째 테마는 엘레강스하고 세련된 여성을 위한 슈즈, 고급 패션 여화라인으로 장식했다. 마지막은 ‘정상을 위한 자부심’이란 부제로 비즈니스맨을 위한 신사화, 헤리티지 리갈 무대가 펼쳐졌다.


금강제화는 지난 1990년대부터 해외 명품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세계 명품에 버금가는 한국 최고의 브랜드로 키운다는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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