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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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합리적 가격대 진 중심

데님의 대중화에 따라 진캐주얼이 신규브랜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경방어패럴의 ‘마이티맥’, 헨스마일의 ‘헨스마일’은 스포티한 이미지가 가미된 트래디셔널 컨셉으로 중저가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의 볼륨화에 가세한다.


경방의 ‘마이티맥’은 1년여에 걸친 사업준비 과정을 거쳐 라이센스 브랜드로 전개되며 미국적인 자유로움과 익사이팅한 감각을 가미, 정통 트래디셔널에 새 영역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진 아이템이 영원한 젊음을 표현한 제 2의 상징물로 인식되는 가운데 신규브랜드들은 중가의 가격대로 프리미엄급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프리미엄진 시장이 한정된 아이템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양화를 통한 원브랜드 원샵을 표방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션진 고객들을 사로잡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러한 경향 속에 예신퍼슨스에서도 프랭키비의 중단에 이어 최근 중가 프레미엄진을 직수입 전개하며, 홍선표씨가 로빈훗과 스티브H를 탄생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YS인터내셔날(대표 홍선표)의 ‘스티브h’

●컨셉: 스트리트 패션리더들을 위한 진정한 패션진의 진수.
●타겟: 19-23세대.
●유통망: 대리점 위주로 전개한다. 연내 20여개 영업망을 확보한다.
●주요 아이템별 가격대
점퍼: 189,000~289,000원,
셔츠: 60,000~89,000원,
팬츠: 146,000~169,000원,
●마케팅전략: 또래문화를 위한 클럽이벤트 스타마케팅을 동원한 진정한 진을 좋아하는 동호인으로 활동을 펼친다.

닉스인터내셔날 ‘ACP10003' acp만삼


●컨셉: 합리적인 가격 프리미엄진 브랜드다.
●타겟: 젊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19-23 대학생을 메인타겟으로 미국적 실용성과 내구성, 새로움을 향한 힘을 의미하는 숫자와 알파벳으로 만든 이름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데님에 기조를 두고 매 시즌별 트렌드에 맞는 유연성을 가진 감각적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다.
●유통망: 대리점망 만을 전개한다. 이대점을 1호 점으로 콕스의 c를 포함해 100개점도.
●주요아이템별가격대
점퍼 79,000~109,000원/셔츠 43,000~49,000원
팬츠 46,000~69,000원/데님 76000원 선
●마케팅전략: 젊은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도시적 마인드를 가진 대학생을 메인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스타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 사회참여에 적극적이고, 음악, 영화, 클럽문화 등 자신의 색채가 강한 신세대 그룹을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둔다.

경방어패럴‘마이티맥’


●컨셉: Neo Traditional Sportism 브랜드다.
●타겟: 젊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19-24 패션 리딩 그룹을 핵심으로 한다. 마이 티맥은 스코틀랜드의 귀족칭호였던 MAC과 미국적 실용성과 내구성, 새로움을 향한 강한 힘을 의미하는 Mighty가 조합된 이름이다. 트래디셔널에 기조를 두고 매 시즌별 트렌드에 맞는 유연성을 가진 감각적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다.
●유통망: 유통에서는 8월에 오픈 할 명동점, 대구 동성로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전국 5대 도시에 20~25개 대리점을 연다. 백화점 매장과 주요 매장을 안테나샵으로 활용,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아이템별가격대
상품구성은 데님이 전체 라인의 30%를 차지하며 이를 기본으로 모자, 가방, 벨트, 스니커즈 등 악세사리를 강화한다.
점퍼 79,000~119,000원/셔츠 43,000~49,000원,
팬츠 46,000~69,000원 / 데님 76000원 선
●마케팅전략: 젊은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동전화가 생활의 일부이고(mobile), 도시적 마인드(metro)를 가지며 사회참여에 적극적이고(movement), 음악, 영화, 클럽문화 등 자신의 색채가 강한(mania) 신세대 그룹이다.
마이티맥은 단순한 패션브랜드가 아니라 타겟의 라이프스타일 속에 파고드는 문화적 아이콘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 첫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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