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 기존 3레이어 원단보다 보온성 향상
고어코리아가 올 추동 ‘고어텍스 소프트쉘’을 출시한다.
'고어텍스 소프트쉘' 원단은 부드럽고 내마모성 있는 겉감, 신축성 있는 고어텍스 멤브레인, 부드러운 플리스 안감으로 이루어져 있다.
쉘의 보호성과 편안한 미드레이어의 결합으로 함축할 수 있는 ‘고어텍스 소프트쉘’은 착용감이 부드러우면서 기존의 3레이어 원단보다 2.5배 향상된 보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동 산행시 최소한의 옷으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신축성과 투습성 또한 향상됐다. 기능성 속옷 위에 보온성 있는 미드 레이어를 입고 그 위에 고어텍스 소프트쉘을 착용하는 것이 최적의 옷차림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스트레치성 원단과 비스트레치성 원단으로 모두 가능하며 방수성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고어 씸테입이 활용됐다.
유럽의 GORE-TEX짋 fabrics책임자인 Andy McCulloch는 “'고어텍스 소프트쉘' 제품들은 모든 종류의 스노우 스포츠, 등산 및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해 다양하고 편안하며 부드러운 의류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이번시즌 국내에서는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스포츠웨어’, ‘K2', '에델바이스’, ‘블랙야크’, ‘엘로드’ 등에서 '고어텍스 스프트쉘'을 활용한 신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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