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마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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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생산력 과시…전문사 위상다져
다양하게 변화하는 유행경향에 부응한 시설투자 단행

쌍마인더스트리(대표 권오수)가 데님 생산력을 과시 국내 전문사로 위상을 과시한다.
지난 1975년 (구)쌍마 섬유공업 구미공장을 2002년 쌍마 인더스트리가 회사를 인수, 고부가가치의 신제품 개발과 품질안정에 주력하고 있다.
쌍마인더스트리는 연간매출액 180 억원에 종업원 남자 46명, 여자 29 명, 연간 생산 케퍼 5백만 야드 규모다.


공장내부는 사염부 염색기계 2대, 정경기계 3대, 해사기 6대, 싸이징기계 1대. 직포부는 Picanol 기계 50대, GTM 기계 50대 외주에서 래피어직기 20대를 가동한다. 가공부는 모소기 1대, 건조기 1대, 직가염색기 5대, 텐타기 1대, 방축기 2대다. 정검단은 원단검사기계 6대, 원단로링기계 2대 며, 환경시설로 소각보일러 1대, 폐수처리장을 가동하고 있다.
쌍마인더스트리는 생산시설을 인수받은 이후, 영업력을 과시해, 시장 및 브랜드에 직접 영업을 하고 있다.


권오수 사장은 25년간 직접 시장유통경력을 갖고 있다. 이 상현전무, 김 정은상무는 쌍마 입사부터 현재까지 데님영업 경력 수십 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자재 구매 및 생산, 판매 전문가다.


공장은 2004년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어떠한 신제품도 10일 이내에 출시할 수 있는 생산체제를 갖추었다. 전 직원이 1인 5역으로 품질과 원가절감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제품 구성은 다양한 컬러와 소량 다품종이 기본이다. 출고시 단 1절이라고 주문을 받아주는 체제이다. 타 경쟁업체 경우 일부는 수입원단의 저가공세에 중국원단을 재가공하여 판매를 하고 있지만, 단 1 YD도 자체 생산품을 출고하는 영업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 Denim의 Two Tone 및 Three Tone 의 컬러가 등장했으나 순수 Indigo 의 비중을 더 가감한 컬러로 부상중이다. Slub 형태의 다양성과 고급 원사 사용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쌍마인더스트리는 Denim의 다양성이 급부상되고 있어 다년간의 생산, 판매를 바탕으로 변화하고 있는 Denim의 소재, 컬러, 가공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는 약 30억원의 추가 시설 투자를 단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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