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프랑크프루트 주관, 상해 국제 섬유직물 박람회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Home Textile(가정직물) 시장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시회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
이번 상해 국제 섬유직물 박람회(Intertextile Shanghai 2005-home textiles)는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가정직물 관련 전문 전시회.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독일, 영국, 인도, 이탈리아, 대만,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 등 해외 16개국 380여 업체가 출품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미 세계 각국의 공급업자, 전문가, 바이어, 무역업자에게 우수한 가정직물 시장을 선보이고 있다. 주관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측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중국 섬유시장에서의 신사업 창출, 거래 달성 효과, 중국 시장 개척 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상해 국제 섬유 직물 박람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상해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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