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디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념해 모피와 데님으로 제작된 세계에서 가장 큰 6m 크기의 ‘카르멘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드레스는 오페라 ‘카르멘’의 아그네스 발차를 위해 디자인했던 의상과 동일하게 제작 됐으며, 전체적인 데님소재에 장미 형태의 래핀, 페티 그리모피로 장식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