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 올바른 소비 유도…브랜드 전략 강화
메이데이(대표 오선동)의 ‘살레와’가 올 하반기 제품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주의’테 그를 전 제품에 달기로 했다.
살레와의 ‘주의’테그는 소비자의 구매시 가격 테그보다 우선적으로 눈에 띌 수 있을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의미를 지닌다.
자칫 판매저해 요인으로 생각할 될 수 있는 주의 테그의 부착에 대해 ‘살레와’측은 장점보다 경고성에 해당하는 문제점들을 우선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상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택은 물론 브랜드의 투명한 판매, 홍보전략을 어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선동사장은 “유명해외소재의 경우라도 대중을 상대로 한 판매시장에서는 전사적인 마케팅, 홍보를 겸한 판매사원들의 꾸준한 설명이 더해져야 한다. 이에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상품 관련해서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이해와 전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기능성 제품의 경우라도 장점에 가려지기 쉬운 단점의 양면성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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