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엘(대표 임용빈)이 하반기 ‘리바이즈키즈’에 전격 올인한다.
이에프엘이 올 연말까지 ‘리바이스키즈’에 올인하여 점당 월평균 매출 1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
하반기 런칭한 ‘리바이스키즈’가 8월 영업을 시작한 모든 백화점에서 마켓 쉐어 상위에 랭크 돼 있는 만큼 올 11월까지 점당 매출을 1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업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 정도밖에 안됐지만, 이 같은 전망이 가능한 것은 백화점 매장에서 점당 평일 평균 150에서 200만원을 판매하고 있고 주말엔 평일 대비 50-60% 이상 판매액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현상은 서울권, 경기권 4개점과 충청, 호남. 경남-북 등 전국 공통적으로 보이고 있다.
‘리바이스키즈’는 이미 영업을 시작한 백화점 17개점과 대리점 5개점 총 23개점 외에 9월중에 백화점 1개점, 대리점 10개점, 직영점 2개점을 추가 오픈해서 9월말까지는 36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리바이스키즈’는 최적의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최적의 타이밍에 최적의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는 마케팅 전략하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리바이스키즈’ 마케팅실 박용학 실장은 “‘리바이스키즈’는 차별화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것이 첫 번째 약속이다”며 “‘리바이스키즈’와 고객, 백화점 등 관계협력사들과의 윈윈 전략을 펼쳐 점당 월평균 매출 1억원 달성을 이루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리바이스키즈’는 고객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얼마만큼 선보이느냐가 관건이라고 보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