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아토퓨어 가공소재 출시
보령메디앙스(대표 조생현)의 프리미엄 유아복 ‘타티네 쇼콜라’가 최근 아토퓨어 가공이 가미된 신생아용 베넷저고리를 출시했다.
‘아토퓨어’ 베넷저고리는 상, 하복으로 분리되어 탈착이 편리하며 가격은 29,000원이다. 전국 ‘타티네 쇼콜라’ 매장과 청담동 베이비토탈전문케어숍 ‘아이맘 하우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는 “올해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유아 4명중 1명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을 정도로 심각해 발병 전에 이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된 ‘아토퓨어’ 제품은 원단 뿐 아니라 재봉사도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없는 것을 사용해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타티네 쇼콜라’는 기능성 소재 출시에 힘을 쏟아 하반기 상품의 차별화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아토퓨어(Atopure)’란 감마-리노센산과 티트리오일이 포함된 가공으로 항균, 항취 효과가 뛰어나며 가려움증과 염증억제 작용을 하여 아토피성 피부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타티네 쇼콜라’의 가을 테마는 쇼콜라 정통의 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가르다(Garda),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분위기의 봉봉 앙글레(Bonbon Anglais), 실용적이고 활동적인 캐주얼 그룹인 패밀리 헤리슨(Famille Herisson)의 3가지 주제를 제안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85억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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