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13일 키텍스서
세계에서 뻗어있는 한국경제인들을 위한 세계한상대회가 13일부터 3일간 고양시 국제무역전시장(KINTEX)에서 열린다.
해외참가자 1,500여명이 내한, 총 2,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한상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다. 지난 3년간의 경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상간의 효과적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기업전시를 비롯한 컨퍼런스 세미나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지역(BRIC’s)의 심층 분석을 통해 한상의 미래 비젼을 구상하는 투자설명회 등이 진행되며, 섬유벨트가 출범 관련업계의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섬유업 종사자간의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는 ‘한상섬유벨트’가 출범 되며, 이를 기념한 패션쇼도 마련되어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