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BI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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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세대의 행복한 이미지 강조

아이비클럽(대표 전영우)이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10년 전 ‘다리가 길어지는 학생복’을 컨셉으로 1318세대를 공략해온 ‘아이비클럽’은 하반기 ‘해피 아이비(Happy Ivy)’를 새롭게 제안, 학생복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번 BI는 ‘아이비’ 넝쿨을 도형적으로 형상화해 생동감 넘치는 생명체로 새롭게 선보였으며, ‘아이비’ 본래 의미인 ‘행운을 부르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컬러도 밝고 경쾌한 이미지의 라임그린을 확대해 신선함을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서브 컬러는 10대들의 진취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 아이비오렌지와 아이비블루, 아이비브라운 등의 컬러로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할 계획이다.


‘아이비클럽’의 한지영 팀장은 “새로운 BI는 감각적인 신세대들의 취향을 고려해 새로운 문양, 컬러,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금과 마찬가지로 학생복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직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본사 직원들과 250여명의 대리점주가 모인 ‘한마음 전진대회’ 행사를 진행, 학생복시장에서의 선두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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