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부문 조이연AD 인터내셔널
체계적 웨딩문화 리딩 디자이너
여성의아름다움 극대화·소사이얼웨어 전념
조이연씨는 결혼예식의 컨설턴트와 체계적인 웨딩문화를 이끌어가는 몇 안되는 소사이얼 웨어 디자이너로 국내 웨딩문화를 리딩하고 있다.
W.F.C 올림픽 초청 개막식 쇼등 굵직굵직한 행사는 물론,북한 결식 어린이 돕기 자선쇼와 방글라데시 자선쇼, 살아가는 동안 주변을 돌아보며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 대한 인식과 그 아픔을 같이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자선쇼를 자주하는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북한 어린이 돕기 패션쇼를 가장 먼저 개최한 디자이너로, 북한의 기근문제를 주제로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는데 일익을 하기도 했다.
지난 95년 W.F.C 한국 꽃 올림픽 초청 개막식쇼에 참가한 이후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의 성숙한 여성을 주타겟으로 지성과 섹시함을 겸비한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소사이얼 웨어 사업에 전념해왔다.
최근들어 남성복 ‘CIELO’를 런칭하면서, 사업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조이연씨는 ‘조이연 A.D 인터내셔널’을 통해 웨딩드레스와 콘서 드레스, 애프터 드레스, 하이 캐주얼과 캐릭터 캐주얼 라인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연세대학교와 예지원, 삼성을 비롯한 기업출강과 대학 강의를 맡고 있으며, 또 청운동 이외에 한남동에 신사옥을 마련, 본격적인 디자인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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