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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대상 부문 영원무역

초일류 의류수출 기업 과시
중단없는 전진 생산공장 글로벌화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은 고급스포츠의류를 생산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지난 1974년 설립된 영원무역은 연간 매출액 4320억원 종업원 국내 460명에 해외공장 55,000명을 거느린 세계 초일류 메이커다.
세계최대 의류봉제기업으로 우뚝 선 영원무역은 매년 새로운 기원을 만들어가고 있다. 중국 칭따오와 베트남 하노이에 매머드 봉제공장을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방글라데시의 영원벨트를 포함한 세계적인 의류생산수출기업임을 과시했다.
기능성 스포츠 의류 등 우븐 봉제 일변도에서 니트 의류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경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350만평의 대규모 공단을 조성해, 국내기업을 포함한 세계적인 전문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지난 1987년 방글라데시 다카와 치타공에 400개 라인의 초대형 우븐 봉제공장을 설립, 종업원 3만5000명을 고용, 단일기업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의류생산 수출기업으로 도 유명하다.
중국 칭따오 공장은 대지 7만 평,건평 4만 평,종업원 8000명 규모로 우븐재킷 및 액세서리 등 170개 라인에 달한다. 베트남 하노이 남쪽 남딘섬에 대지 15만평,건평 8만5000평,종업원 1만 명 규모의 150개 라인을 구축, 봉제 48개 라인과 염색가공,신발 등 12개 라인을 가동한다.
영원은 남미 엘살바도르, 멕시코등지에 진출하는 등 중단 없는 전진과 도전정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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