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모방, 멀티 스트라이프 얀 선봬
대경모방, 멀티 스트라이프 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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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모방(대표 김수영)이 차별화 아이템 개발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대경모방은 미주를 중심으로 60% 이상을 수출, 3000만불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경쟁력 있는 업체로 수출과 함께 내수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 시즌 신제품 개발을 원칙으로 고부가 아이템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염색과 방적 등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PIS에는 방적 기술에서 특허를 받은 ‘멀티 스트라이프 얀’의 제품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30일 해외 각국 바이어들을 상대로 ‘멀티 스트라이프 얀’ 세미나를 진행,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지도 제고에 각별히 신경 쓸 방침인 것.
대경모방은 중국 연길과 상해에 면방과 소모방 공장을 각각 가동하고 있어 하이퀄리티 고부가가치 상품을 안정된 퀄리티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에 상품을 제안,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대웅섬유, 오간디등 아이템 다각화

대웅섬유(대표 김영상)는 분사를 사용한 오간디 직물의 전문 생산업체로서 자수용 웨딩드레스, 여성 브라우스 및 자켓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원단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주로 라이트 직물을 계획 생산하여 단납기에 다량 공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1984년 창사이래, 품질과 효율을 위하여 성장 발전해 왔다.
오늘날 오간디 제조업계에서 선도적인 업체로 성장한 대웅섬유는 다양한 종류를 생산하여 소롯드 다품종을 빠른 시간에 분석, 원가, 규격을 제시하고 있다. 이로써 다양성을 요하는 현재 수출 기호에 부응함으로써 경쟁력을 꾀하고 있다.
특히, 2003년에는 프랑스 프리미르비죵에서 구입한 04-05년 유행할 디자인을 구비 멀티비젼 지오메타릭, 멀티체크 등 다양한 프린트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크리스 디자인과 후가공 직물도 공급중이다.
대웅섬유는 현재 오간디 직물, 폴리에스테르 보일, 폴리/레이온 교직물, 메타릭 쟈카드 브로케이드, 폴리/메탈릭 교직물, 폴리에스테르 오간디 직물, 나일론/포리(슬라브) 교직물 등 다각화된 아이템의 경쟁력을 확보해 원단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영텍스타일, 섬유·피혁제조 저력 과시

부영텍스타일(대표 이순자)은 랏셀 컴퓨터 쟈가드 레이스를 주요 품목으로 하는 생산, 수출 전문업체이다.
그동안 꾸준히 소재개발을 위한 매진을 계속해 오면서 섬유, 피혁제품 제조판매 분야의 외길만을 고집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부영텍스타일은 2000년대 패션 및 섬유의 무한한 가능성이 될 것으로 보고 과학적이고 효율적이며 현대 칼라감각에 맞는 첨단소재의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여 올 하나하나, 조직 하나하나에 꼼꼼하고 세밀한 정성과 자동화시스템의 설비를 통해 다변화 되고, 고도화되며 첨예화되는 산업구조에 적극 대응해 나갈 전략이다.
부영텍스타일은 첨단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제품완벽을 추구하는 기업, 2000년대를 주도하는 미래지향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코레, 원단 개발·신규시장 개척 활발

아코레(대표 권영진)는 1999년 3월 15일에 설립된 원단 수출업체다. CTN, N/C, C/N 등의 교직물과 STRETCH, MICRO, BONDING, FUNCTIONAL 등 다양한 원단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안산 지역에 염색공장(황해염직)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저력을 밑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코레는 한국 섬유가 해외시장에서 그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받고, 차별화 받기 위해 철저한 기획과 분석을 통해 생산된 소재를 적기적소에 소개시키는 데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하나의 방편으로 해마다 열리는 다양한 국제 섬유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전 세계 바이어가 모이는 섬유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소재와 경향의 정보를 교환하며 회사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회사 관리를 위해 2004년에는 I.S.O인증까지 획득했다.
아코레는 올해 파리에서 열리는 TEXWORLD(2005. 09. 19-22)에 참가 및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에 참가하여 많은 해외 바이어에게 회사의 인지도 및 한국섬유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매년 개최되는 2개의 전시회에 참가해서 새로운 신규 거래처 및 해외 유수 바이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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