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대·소비자에 어필
오베이(대표 천정래)의 ‘오베이’가 맨파워를 구축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오베이’는 지난 99년 니트 단품으로 월 평균 1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얻었던 니트 전문 브랜드. 현재, ‘오베이’는 생산초기단계부터 기획, 디자인, 영업망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정래 대표는 “그간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오베이’는 대만, 일본, 이태리 등에서 소싱한 고급소재를 활용, 유럽 트렌드와 접목해 제품력을 갖췄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 또한 오베이의 강점.
한편, 내년 S/S 품평회를 시작으로 백화점 측과 조율한 후, 영업망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