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전시회·마일리지 등 고객발길잡기
아르떼인터내셔날(대표 김용복)의 ‘아르떼’가 ‘11월 고객감사의 달’을 맞아, 인형전시회와 마일리지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인형전시회는 그 해 만들어진 ‘아르떼’ 제품을 입은 미니어처 인형들을 백화점에 전시, 고객들의 반응을 이끌기 위해 탄생된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28일 시작해 12월 5일까지 전시 될 예정.
최선호 영업이사는 “인형전시회는 캐릭터 니트 ‘아르떼’를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해 내, 매출에도 직결된다”며, “요즘은 백화점 측에서도 기발한 이벤트나 행사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일리지 행사는 11월 한 달간만, 누적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 ‘아르떼’ 고정고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