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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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직하우스, 27일 예비심사 통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은 27일 더 베이직하우스의 주식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등을 심사해 상장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더 베이직하우스는 캐주얼 의류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베이직하우스와 마인드브릿지 등 브랜드로 영업 중이다. 베이직하우스는 다양한 상품으로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소와 연령을 구분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타임 웨어를 강조한다. 마인드브릿지는 25세 전후의 캐릭터를 중시하는 직장인을 위한 세미정장& 캐릭터 캐주얼로 신세대를 위한 옷이다.


또 소비자들의 급변하는 소비패턴에 대응하고 기능적인 의류를 공급코자 캠퍼스에서 등산 혹은 악천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상품을 개발 공급하면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 베이직 하우스의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22억원, 138억원이었고, 최대주주는 현재 지분 35.14%를 보유한 우 종완 대표이사다.
우 대표와 특수 관계자 10인의 지분이 총 91.9%에 이른다. 공모 예정된 주식수는 총 400만주며 1만500~1만2500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주관회사는 대우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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