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 로드샵 안정화 백화점 입점 추진
메이데이(대표 오선동)가 내년 F/W를 기해 신규 브랜드를 런칭 할 예정이다.‘메이데이’, ‘사레와’에 이어 내년 선보일 신규 브랜드는 유럽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알려졌다.
메이데이측은 ‘사레와’가 패션성이 가미된 등산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굳혔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의 경우 전문 산악인들을 겨냥, 고기능성의 하드웨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데이는 내년까지 단독 브랜드 매장 60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며 로드샵 유통망 형성에 이어 내년 하반기 백화점 입점을 시도할 계획이다.
또 CF홍보보다는 차별화된 브랜드입점을 추구하는 대형마트를 통해서 대중을 상대로한 브랜드 마케팅에 총력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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