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오픈 이후 매출 호조
리뉴얼 오픈 이후 매출 호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킴인터내셔널, 야마마이 신규 도입

실킴인터내셔널(대표 김성일)의 ‘팔머스’가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부산 파라디아 명품관에 리뉴얼 오픈하면서 기존에 진행하던 팔머스와 함께 신규 ‘야마마이’를 도입한 것이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현재 파라디아 명품관에는 팔머스와 더불어 ‘바바라’, 인너웨어 멀티샵인 ‘르바디’가 입점한 상태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권현숙 이사는 “최근 'CK언더웨어‘가 철수 하면서 젊은 감각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우는 ’야마마이‘가 상승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팔머스는 90년 역사를 가진 오스트리아 브랜드로 유럽에서 높은 인지도와 구매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퀄리티로 특히 40-50대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그에 비해 이태리 브랜드인 야마마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권 이사는 “중·장년층 고정 고객의 비율이 높은 팔머스와 젊은층을 공략하는 야마마이의 보완작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