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zone
패션 zone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윈드스타퍼 디자인 공모전 개최

고어코리아가 ‘2005 윈드스타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의 의상, 패션디자인 학과 및 관련분야 교육기관 재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월 10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06년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접수가 이뤄진다.
참가자는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시티웨어 중 택일, 윈드스타퍼의 소재 특성인 방풍 및 투습성을 살린 의상을 제작해 참가신청서, 작품 설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 대상 1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금상 1명에게 200만원, 은상 3명에게 100만원, 동상 5명에게 5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국내 고어 라이센스 브랜드 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 F/W상품으로 출시되는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2006년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USA

메세프랑크푸르트사는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Interior Lifestyle)USA를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라스베가스 Mandalay Bay에서 연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전시회인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USA는 Mandlay Bay 컨벤션센터에서 World Market Center 임시 출품자들과 함께 같은 곳에서 열린다.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USA는 홈 텍스타일과 홈 엑센트 산업 분야에서 최고급품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관련전시회인 Ambiente와 Heimtextil은 독일 프랑크프루트를 기초로 하고 있다. 이 두개의 이벤트는 유로피안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안한다. Ambiente와 Heimtextil은 오리엔탈 스타일의 홈텍스타일, 커텐, 드레이퍼리, 침대, 욕실 등 제품 분류에 따라 여러 가지로 특징지어진다.
트렌드 파빌리온은 홈 텍스타일 산업의 다음 시즌을 위한 컬러샘플과 인기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들을 제공하며 06 하임텍스타일을 소개한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동성로 1호점 오픈

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가 대구 동성로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매장에서 ‘she will be loved’ 이벤트를 진행한다.
‘she will be loved’는 미국의 마룬5의 대표 타이틀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노래다. 헤드라인아래 앨범증정과 함께 올바른 성 정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콘돔사용은 사랑하는 여성을 위한 배려임을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만원이상 구매고객께 패션머그컵 증정과, 3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국의 패션아이콘 밴드인 ‘maroon5 라이브 cd, dvd 앨범’을 증정한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she will be loved 캠페인 콘돔’을 증정한다.
동성로를 1호점으로 오픈해 명동, 아셈, 종로, 영등포, 대전, 청주, 부평, 춘천, 광주, 전주 등 차례로 하반기 20개 매장까지 확장된다.

‘엔필’ 니트 넥타이 출시

세우흥업의 ‘엔필’이 이번 시즌 캐시미어 넥타이를 출시했다.
수입니트 ‘엔필’은 지난 시즌부터 발랄한 여유로움을 부각시킨 디자인과 천연 소재를 주력으로 스커트, 팬츠, 머플러, 볼레로, 망토, 가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 전개로 토틀 코디네이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넥타이는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컬러와 유럽 트렌드에 접목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뿐만 아니라, 데님을 활용한 캐주얼부터 정장 스타일까지 프리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