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의 ‘예스’가 캐릭터 물을 보다 강화했다.
전문 일러스트 작가가 참여한 캐릭터 라인을 출시해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컨셉으로 한 시리즈로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신세대의 이미지를 캐릭터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각 앨리스를 주제로 한 ‘앨리스 라인’과 카드 병정에서 모티브를 따온 ‘카드 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 일러스트 작가가 제작 초기부터 함께 참여해 세심한 캐릭터가 돋보인다.
카드라인은 블랙과 레드의 컬러 조화를 통해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하트 모양 단추와 레이스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예스는 그동안 신세대의 감성에 부응하는 감각적인 제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영 타겟 인너웨어 마켓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캐릭터 물의 보강을 통해 한층 트렌디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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