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우 이사장은 내년 2월 정기총회까지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이사장직을 수행하게된다.
대구경북섬유관련 단체장 사업체가 부도를 낸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심한 불경기탓에 이사장을 맡을 인사가 없어 조합은 노심초사 해왔었다.
한편 전 방명문 이사장이 조합 공동구매 사업으로 공급한 각종 원료대금 손실금(3억여원)은 방 이사장에게 채무를 진 몇몇 업체로부터 회수할 수 있는길이 열려 조합의 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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