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와 대구 경북지회와 대구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디자이너 김선자씨가 올해도 참가한다<사진>. 디자이너 김선자씨는 1999년 장애우 돕기 패션쇼를 시작으로 2000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의상전, 2001년과 2003년이어 3번째인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 패션쇼를 열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외, 한국 소아암재단과 명사들의 음악회 데뮤즈의 율타이드 송년 컨서트에 디자이너 조이연씨의 패션쇼가 개최되어 소아암에 시달리고 있는 어린이들 돕기에 나선다. 조이연씨는 북한어린이 돕기를 비롯, 재소자들을 위한 모금을 위한 패션쇼 개최등 사회 참여형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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