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부산섬유업계 초청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사장 박노화)이 주최하고 (주)코오롱(대표 배영호)이 후원하는 대구·경북 및 부산지역 섬유업계 초청, 신년 세미나가 5일 오후 3시 경주코오롱 호텔에서 개최된다.‘전환기의 한국경제, 섬유산업의 혁신전략’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세미나는 산업자원부 신용섭 생활산업국장(2015년 섬유·의류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과 삼성경제 연구소 정문건 박사(2006년 경제이슈 및 전망)가 초청연사로 나서 각각 강연을 맡는다. 한편 격려사를 맡을 신임 코오롱 배영호 사장은‘역 발상’전략으로 적자에 허덕이던 코오롱 유화를 일약 100억원대 이상의 흑자기업으로 돌려는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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