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유일무이한 대변지로 자임해 온 本紙가 국내 섬유전문 언론매체 최초로 온·오프라인 뉴스를 동시에 제공, 업계의 정보욕구 충족에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또, 일본섬유신문·중국복식신문·스위스 ITS·미 섬유경제·Pacific TextileNews 등과 제휴, 선진국과 경쟁국 시장 섬유 패션 뉴스를 쌍방향 제공에 전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 같은 本紙의 노력은 애독자의 구독률과 열독률 부문에서 국내 최고 섬유패션 전문매체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本紙는 이 모두가 아낌없는 채찍과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本紙는 애독자의 열망에 부응, 올해 창간 25주년을 전환점으로 과감히 글로벌 섬유패션 전문 매체로의 도약을 표방하고 의욕적인 사업전개에 나섭니다. 本紙가 올해 의욕적으로 펼칠 사업에 독자 여러분의 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패션 강국 KOREA’ 주도
本紙가 창간 10주년 기획사업으로 실시한 ‘한국섬유대상’과 전통의 ‘브랜드 대상’을 통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에 의거 우수기업과 인물· 소재를 발굴,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질적인 도약을 견인하겠습니다. 또, 복종별·아이템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선정을 통해 ‘패션강국 KOREA' 저변 확대의 초석으로 삼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네트웍 지향
세계 주요 섬유패션국의 현황과 트렌드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특파원 파견과 통신원 상시 체제를 보다 강화합니다. 세계 각국의 섬유 패션정보를 연결하는 패션 포털 미디어의 역할은 물론 국가간 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소싱 기능도 가능하게 됩니다.
▶국제교류단 파견 활성화
과거 시장조사나 전시회 참관 차원을 벗어나 ‘MADE IN KOREA'를 알리는 교류의 장을 마련, 국제적인 협업 시스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량역을 담당하겠습니다. 本紙가 언론 매체 최초로 마련하는 국제교류단은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겨냥한 인프라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 섬유·패션 아웃소싱 사업 강화
국내 섬유패션업계의 내실성장 지원을 위해 국제적인 섬유패션 전문그룹과 공동으로 인재발굴·브랜드 사업·교육사업 등 교류 활성화에 나섭니다. 특히 선진국 유명 섬유 패션업체들의 생산 및 경영혁신사업 등 추진 사례를 소개, 국내 업계의 경영효율 제고에 앞장서겠습니다.
▶심도 있는 차별화 매체 정기 발간
‘전문지 속의 전문지’ 표방으로 차별화된 정보를 원하는 독자층을 겨냥한 매체 발간을 정례화 합니다. 뉴미디어 개발에 앞장서온 本紙는 좀 더 깊이 있는 정보 욕구에 부응 ‘F21’ 업그레이드에 나섭니다. 업그레이드 된 ‘F21'은 일반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시 가이드 역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면을 확 바꿔 나가겠습니다. 또, 매월 핫이슈를 선정, 정보에 목말라하는 섬유패션업계의 방향설정에 앞장서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