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잡화 ‘라 바가제리(LA BAGAGERIE)가 S/S시즌 플라워를 주요 테마로 라인을 전

개한다.
이번 콜렉션은 로맨틱한 이미지의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며, 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핑크 및 베이지컬러를 이용하여 산뜻함을 강조했다. 정장라인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의상에도 코디하기 좋은 제품이며, 직장 여성들에게 이번 봄 시즌 베스트 코디 아이템으로 손꼽힐 전망이다.
‘라 바가제리’의 플라워 테마 제품은 핑크,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메탈 장식이 붙어 있으며, 편리함을 위한 내부 주머니와 핸드폰 케이스가 내장되어 있는 특징이 다.

이번 시즌에도 매 시즌 4명의 스타일리스트들에 의해 약 50여개의 새로운 디자인이 선보여 지고 있다. 용도별 다양한 아이템, 다양한 소재와 색상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여성용, 남성용, 여행용, 액세서리 등 세련되고 감각 있는 라인별 콜렉션을 선보일 전략이다.
한편, ‘라 바가제리’는 1954년 프랑스 패션거리 샹젤리제에 첫 부띠끄 샵을 오픈하면서 프랑스는 물론 유럽에서 감각있는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고, 그 인기가 뉴욕, 일본 등 해외시장으로 점차 확장되어 가고 있다.
국내는 면세점 판매를 시작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05년 2월 목동 현대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2005년 8월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압구정 본점, 삼성플라자에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