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군의 2월 매출 견인 그룹은 부르다문·이동수·루치아노최·마담포라· 김연주 순으로 나타났다. 대중성이 가장 강한 롯데의 경우, 부르다문이 정상판매와 세일판매 모두 전점 1위를 기록했으며, 신세계 본점의 경우 김연주·최수아·신장경·앙스모드등으로 디자이너 캐릭터가 강한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였다. 롯데백화점의 2월 디자이너 브랜드 정상가 총매출은 약 7억 8천규모이며, 행사매출은 자체 행사가격을 포함 10억규모로 행사 매출이 훨씬 더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