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점포 확보...한층 보강된 상품력 어필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 브랜드 ‘엣플레이’가 지난 10월3일을 시작으로 이번 F/W 영업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서울 주요점에 시즌 스토어 23개점을 오픈해 고객들과 만난다.
‘엣플레이’는 지난해 북유럽 감성을 아우터에 녹여내 어두운 컬러 일색이던 겨울 아우터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의 맑고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신선하게 선보였다. 한편, ‘엣플레이’는 오픈행사로 위트 있는 10초 초상화로 유명한 장재민 작가와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며 오픈 당일 점당 평균 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신선한 브랜드 감성을 보여주고자 신진작가와 함께한 참여 이벤트를 기획했다. 작년보다 빨리 찾아올 한파로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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