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엔 ‘맛깔스럽게…’
더베이직하우스, S라인 쉬폰 원피스 선봬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브랜드별 다양한 여름상품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작정이 다.
패션성과 편안한 세련됨을 추구하는 ‘마인드브릿지’는 초여름 S라인의 맵시를 살려주는 다양한 디자인의 하늘하늘한 쉬폰 원피스인 쿨피스를 출하 눈길을 모은다.
25~35세대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인 ‘마인드브릿지’(//www.mindbridge.co.kr)의 쉬폰 원피스는 가볍고 시원해 S라인 몸매를 살려주기 위해 쉬폰 소재를 사용했다. 원피스는 데님 원피스처럼 딱 붙거나 면 원피스처럼 헐렁하지 않고, 몸을 타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느낌을 연출한다. 특별한 절개선이 없어도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S라인을 강조 할 수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몸짱 열풍을 타고 더욱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 예감하고 있다.
‘마인드브릿지’가 선보인 쿨 원피스는 얇은 면 소재와 폴리 쉬폰을 사용해 통기가 잘 되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올 봄부터 유행인 화이트를 중심으로 블랙, 그린, 블루 등 총 11 컬러로 흰 피부는 하얀색을, 어두운 피부는 원색을 선택하는 등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색상을 골라 입을 수 있다.
디자인도 20 스타일로 다양하다. 가격은 69,900원에서 89,900원까지.
‘마인드브릿지’ 이영은 디자인 실장은 “올 여름에는 로맨틱 열풍을 타고 화려한 꽃무늬가 들어간 플라워 프린트가 인기”라며 “플로랄 패턴이 들어있는 화이트 원피스에 흰색 니트 레이스의 볼레로를 걸쳐주면 올 봄 유행패션이 완성된다. 실제로 ‘마인드브릿지’의 네이비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없어서 못 팔정도로 초두반응이 열광적이다”고 밝혔다.
쿨 원피스 하나만 입기에는 아직 날씨가 쌀쌀하다면, 요즘 유행하는 볼레로 카디건을 원피스 색상에 맞춰 덧입거나, 레깅스를 받쳐 입으면 된다.
‘마인드브릿지’ 황 태영 이사는 “여름철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원피스는 한 벌로도 멋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여성들이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감성적인 스타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