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무역協 회의 성료
대구상공회의소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해외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회의(2일-4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지역 240개사가 상담활동을 벌여 총 175건(3170불)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또 241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도 체결했다.섬유·패션의 경우 BSG·기풍섬유·서도산업·성광염직 등 40여개사가 상담회에 참석해 성과를 올렸다. 행사를 주관한 대구상의는 향후 세계한상과 지역 기업들간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연계를 위해 전자무역업무 촉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비롯한 총 11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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