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전년비 60% 급성장
한섬(대표 정재봉)의 ‘SJSJ’가 5월 현재 전년 대비 60%의 신장율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478억원의 매출을 가져갈 ‘SJSJ’는 영아티스트 컨셉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 구성, 인테리어 등으로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아트적인 감성을 제품에 불어 넣고 있는 ‘SJSJ'는 젊고 캐주얼 감각의 스타일을 표현, 타브랜드와 차별화될 수 있는 감성적인 마인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소재 절제된 실루엣과 모던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는 ‘SJSJ’는 소프트한 여성스러움을 제안하고자 심플함과 내츄럴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국내 여성복 시장에서 급속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SJSJ’는 홍콩 중국 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여성복 시장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한섬의 ‘SJSJ’는 지난달 16일 중국 상해에서 단독 패션쇼를 진행한 ‘MINE’ ‘homme’ ‘SYSTEM’ ‘TIME’를 이어 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브랜드 안정화와 매출 신장을 기반으로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한섬이 중국과 홍콩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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