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 고유 색깔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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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영입·리뉴얼 단행…매니아층 형성 신규고객 창출

동일레나운(대표 서민석)이 브랜드별 오리지널리티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동일레나운은 전문인력 영입과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별 고유의 색깔 찾기에 나서고 있으며 확고한 매니아층 형성과 함께 신규 고객 창출로 볼륨화에 나서고 있다.
여성 캐릭터브랜드 ‘미끄마끄’는 박은경 디자인실장을 재투입해 섬세한 디테일을 중심으로 여성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지향, 감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미끄마끄’는 2년전 ‘미끄마끄’를 담당했던 박은경 디자인실장이 재투입되면서 오리지널리티 라인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다소 단조로웠던 상품구성이 올 추동 액세서리 상품 확대로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본격적인 리뉴얼에 착수한 ‘아쿠아스큐텀골프’는 한층 밝고 영해진 감각으로 30-40대 여성층을 흡수하는데 성공,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여성, 남성 라인이 55대 45정도 비율로 여성라인이 확대 보강되면서 지난 4월에는 목표매출을 초과달성했으며, 5월 현재 감사의 달 기획아이템으로 매출신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춘하시즌에는 일반 대중과 함께 전문 골퍼를 공략하기위해 프로선수를 활용하는 스포츠 마케팅과 골프장 내 광고를 통한 브랜드 노출로 신규 고객 창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동일레나운은 브랜드별 지속적인 리뉴얼과 관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는 한편 충분한 물량공급과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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