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회장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주말드라마를 통해 가을 오피스룩을 제안한다.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김현주는 버건디 색상의 트렌치 코트에 베이지 색상의 벨트를 더했다. 브라운 색상에 스테이크 프린트가 더해진 ‘루이까또즈’ 토트백을 선택해 버건디, 베이지, 브라운 등 컬러의 조합을 선보였다. 토트백은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버건디, 브라운 등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가을이면 사랑받는 색상이다. 이 색상을 베이지, 브라운 등의 의상과 매치하거나 차분한 톤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링에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회색이 가미된 브라운 톤인 토페(TAUPE) 컬러로 버건디, 네이비, 블랙 등 기본적인 색상과도 잘 맞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