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직물 ‘동대문마케팅’ 시동
대구직물 ‘동대문마케팅’ 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유산지 대구산 각종 직물류가 국내최대 어패럴 상권인 동대문에서 연중 전시된다. 대구직물업체들이 수출일변도 마케팅에서 벗어나 내수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안도상)가 대구산 각종 직물류를 전시하는 상설전시장과 상담실을 올 해 안으로 설치·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경섬산협은 가칭 ‘텍스타일 마케팅센터(TMC)’를 발족시키고 동대문 상권 내 최적의 장소에 상설 전시장과 상담실 운영을 위한 적지 물색에 들어갔다.
TMC 운영은 올해 국비 4억원, 대구시비 4억5000만원, 민간 1억5000만원 등 총 10억원 재원으로 진행된다.
대경섬산협은 국내 최대의류시장인 동대문 상권 내에 지역 소재의 상설 전시장과 상담실 설치를 통해 지역업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업체와 수도권납품업체간의 정보교류, 직거래 추진 등 두 지역 간 섬유산업발전에 윈윈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