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관은 지난 16일 경세호 섬산련회장을 비롯 주요 섬유업계 단체장들과 면담을 갖고 섬유업계가 추진 중인 섬유·패션산업 구조혁신 전략 추진 보고를 받은 뒤 이 같이 밝혔다.
정장관은 또 현안사안인 한·미FTA 협상과 관련 개성공단제품 한국산 인정에 정부차원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협상이 조속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장관 면담자리에는 경세호 섬산련 회장·안영기 화섬협회장·김형상 방협회장·박풍언 의산협회장·정우영 직련회장·안도상 대구·경북 섬산협회장·하명근 섬산련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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