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 전 브랜드 리뉴얼
동일레나운, 전 브랜드 리뉴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쿠아스큐텀’ 주력…신선한 감각 ‘재무장’

동일레나운(대표 서민석)이 전 브랜드들의 리뉴얼에 착수한다.


‘아쿠아스큐텀’, ‘아놀드파마’, ‘미끄마끄’, ‘까르뜨블랑슈’를 전개하는 동일레나운은 기존고객과 함께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리뉴얼을 진행, 대대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올 추동 주력하고 있는 브랜드는 ‘아쿠아스큐텀’.
‘아쿠아스큐텀’은 신사복과 골프사업부를 분리하고 보다 젊은 감각으로 재무장,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스큐텀골프’는 올 춘하시즌 상품을 보다 밝고 영한 감각으로 풀어내면서 30대 젊은층이 대거 유입되고 있어 성공적인 리뉴얼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올 추동 ‘아쿠아스큐텀’ 신사복은 트렌치코트, 가디건 등의 단품류를 시작으로 여성라인을 복합 구성, 토틀화를 계획하고 있다.


‘아놀드파마’는 가두점 간판, 백화점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교체하고 신선함을 어필하고 있으며, ‘까르뜨블랑슈’ 또한 상품의 다양한 구성과 변화를 추구한 결과 매출이 전년대비 40% 이상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미끄마끄’는 박은경 디자인실장의 지휘 아래 오리지널리티를 강화, 올 추동 단조로웠던 상품구성을 보다 다양화하고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 보강하는 등 기존 매니아층의 니즈를 만족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별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하기 위해 고유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리뉴얼로 급변하는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