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國 정보교환시스템 구축
中심천 국제어패럴展 기간중 개최
[심천= 유수연기자 延着] 한국섬유신문과 일본 섬연신문, 중국 복식보등 한중일 3개국 대표 섬유 패션 전문지 주최 국제 패션 세미나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동성 심천서 개최된 국제어패럴 전시회 기간중 열려 바이어및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국섬유신문과 일본섬연신문, 중국복식보가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의 테마는 국제 공동자원의 개발. 중국측은 재고처리와 유통현황에 대해 집중 조명했으며, 일본섬연신문은 환경의식과 패션업계의 쿨 비즈니스 캠페인의 효과와 전망, 그리고 한국측은 브랜드 성공전략과 세계화에 대한 강연으로 각국의 관심사를 반영했다.
한국섬유신문과 일본섬연신문, 중국복식보등 3개 전문지의 경영진은 이날 세미나 이후, 각국 최고의 전문지로서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 보다 고도의 정보교환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한편, 심천 국제 어패럴 전시회에는 한국패션 브랜드관이 설치되고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이 동시에 개최하는 등 확대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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