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네셔널(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건축적인 입체감과 색다른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한계에 얽매이지 않는 브랜드로의 진화를 뜻하는 'Blurred Authenticity'를 표현했다.
특히 이그조틱 라인의 토트백은 독창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광택과 차별화된 컬러감을 보였다. 이 백은 블랙, 그레이, 탄, 레드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웨빙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독특한 소재와 고급스러워진 디테일 백도 선보였다. 은은한 컬러감에 스네이크 프린트가 더해졌고, 실용성을 살린 포켓으로 올 시즌 트렌드인 내추럴한 무드를 반영한 백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세공으로 ‘루이까또즈 ’특유의 이지적 우아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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