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초마다 티셔츠 1장씩 팔려...고객감사 행사
세정(회장 박순호)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세정 40주년 40일간의 행복’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8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40여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아웃도어 ‘센터폴’ 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40주년을 기념하는 40돈의 골드바를, 2등(2명)에게는 580만원 상당의 ‘올리비아로렌’ 고급 밍크코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그 외 3등(10명)에게 ‘센터폴’ 방수자켓, 4등(30명)에게 ‘두아니’ 가방, 5등(4,000명)에게는 세정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상품 구매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10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정 광고홍보실 정예지 부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세정의 티셔츠 연간 판매량은 약 141만장으로 22초에 1장 꼴로 팔린 셈이며, 보유 고객 수 는 450만 명으로 15세 이상 국민 10명 중 1명이 세정 브랜드의 고객인 셈”이라며 “지난 40년 간 고객의 성원에 1조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한 만큼 고객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에 대한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상품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