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iew in Seoul] 출품사 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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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티

섬유 원료에서 산업용까지 제공

에스에프티(대표 김재성)는 섬유원료에서부터 의류용·산업용 소재·의류제품 등을 취급. 섬유관련 전 영역에서 선진수준의 차별화된 원스톱 토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내수시장 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며, 연간 수출 규모 3천500만불의 막대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최첨단 원료인 해조섬유 ‘씨셀’·‘푸츄라’·종이섬유‘오죠플러스’·광발색 섬유 ‘몰토텍스’ 등의 원료를 취급하고 있으며, 소재부문은 고기능성 소재 및 선진국형 고급 직물을 취급한다.
PIS를 계기로 차별화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린트 콜렉션 ‘클레니’·‘스탈렛’과 같은 자체개발 소재를 소개하고 있다.


에스에프티는 앞으로 국내외 차별화된 원료의 사업모델화·패션직물 및 제품 수출입 사업·전사기술을 활용한 프린트 사업·의류브랜드·유통사업·비의류사업인 홈텍스사업 등 의류 및 비의류 산자부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섬유소재 영역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양견직공업

아세테이트 외길…안감부문 선두

국내 최대 아세테이트 직물생산업체인 삼양견직공업(대표 민억기)은 1963년 창립 이래 아세테이트 한 종생산만을 고집해오고 있다. 여성복·남성복 안감 용도로 생산되고 있는 삼양견직공업의 원단은 43년간 쌓여온 품질에 대한 노하우로 국내외에서 품질력과 인지도를 명성을 얻고 있다.


내수시장보다는 수출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로써, 주수출국을 다양화하여 유럽·터키·미국 등 전 세계에 진출, 성공적인 매출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본사인 청주 공장에서 원단생산을 전담하고 있다. 또 중국공장이 건설 중에 있어 내년부터 중국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대량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자체관리하에 철저한 제품검증으로 생산하던 노하우를 전수해 중국생산에 있어서도 품질력에 있어 최고를 지향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유명 전시회에 많은 참여경험을 가진 삼양견직공업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PIS 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

썬스코

라인스톤·펄 등 부자재 총망라

핫픽스 제조업체 썬스코(대표 이용학)가 PIS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썬스코는 라인스톤, 펄, 글리터 등 부자재를 이용해 캐릭터, 로고 등 바이어들이 요청하는 디자인을 생산하는 업체.
현재 유럽, 미주, 기타 해외 지역에 핫픽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연간 평균 천 이백 달러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올해는 새로 개발한 펄, 글리터 제품의 반응이 좋아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썬스코는 동경, 상해 등 해외 전시회에는 꾸준히 참가해왔지만 이번 국내 전시회는 첫 참가이다.
때문에 화려한 디스플레이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핫픽스를 부착한 데님류 등을 선보이는 등 홍보에 주력할 예정.


현재 썬스코는 신흥 시장인 인도 남미, 터키 등지로의 수출 여부를 타진 중이며 안산에 이어 포천에도 공장을 증축하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안엠인터내셔날

드레스·블라우스·팬츠 등 전시

안엠인터내셔날(대표 성정경)은 중국 칭다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칭다오 한주 텍스타일의 한국 지사다.
주로 본사에서 생산된 제품을 트레이딩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지사외에도 일본 아오야마 트레이딩 코퍼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지사를 두고 있다.
주요 품목은 셔츠·블라우스·우븐 재킷·팬츠 등이며, 드레스 셔츠가 주요 품목이다.


수출은 유럽 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수출규모는 700만불 정도다. 국내는 빈폴, 페리엘리스, 푸부 등 국내 유명 업체와 거래 하고 있다.
앞으로 내수 쪽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PIS에는 셔츠위주로 전시하고 있어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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