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랩, ‘7 for all mankind’ 판매나서
태창(대표 김형일)의 더랩이 프리미엄 진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7 for all mankind (세븐진)’의 독점 수입권을 체결했다.
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패션기업들의 독점 공급권 확보를 위한 경쟁 브랜드인 만큼 ‘7 for all mankind(세븐진)’의 계약은 태창이 데님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브랜드 매니지먼트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7 for all mankind (세븐진)’은 프리미엄 진 유행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률과 인지도를 확보한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 미국 전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에 걸친 최대의 판매를 자랑하는 럭셔리 진이다. 이탈리아와 일본에서 수입된 최고급 원단으로 만들어진 섹시하면서 세련된 핏을 자랑한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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