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하우스(대표 조양단)의 ‘세인트스코트 런던’ 백팩이 클라라의 공항패션에서 포착됐다. 클라라는 영화 ‘메이즈러너’ 출연진의 인터뷰를 위해 출국하는 인천 공항에서 경쾌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밝은 색상의 민소매 블라우스와 매치한 백팩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모니카 2WAY백팩. 백팩이지만 웨빙 스트랩을 핸드백 옆면에 연결하면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이다. 차분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클라라의 공항 패션에도 우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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